은하수방 아이들이 여름을 맞이하여 

통영에 위치한 '사량도'섬으로 여름캠프를 떠났습니다>< 

통영에 방문한 기념으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사진도 찍고,

꿀빵, 충무김밥 등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사량도에 들어가는 배를 타서 갈메기들에게 새우깡도 주면서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중간에 날씨가 흐리기는 했지만 케이블카도 타보고,

시원하게 망고빙수를 먹으며 말에게 당근을 주기도 하고,

올라오는 날에는 천안에 들러 맛있는 빵도 먹으며

재미있게 마무리했습니다 :)